(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장승조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연출 박신우, 극본 유영아)에서 장승조는 정우석 역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이에 그는 ‘남자친구’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드라마 ‘남자친구’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송조는 극 중 차수현(송혜교 분)의 전 남편이자 태경그룹 대표인 정우석 역을 맡았다. 전작 tvN ‘아는 와이프’에서 보여줬던 윤종후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이에 장승조는 “올 겨울 시청자분들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준비 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tvN ‘남자친구’는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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