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차예련이 때아닌 ‘빛투’논란에 휩싸였다.
28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차예련의 아버지는 과거 토지거래 사기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이에 차예련은 이 사실을 바로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19살 이후 15년 동안 아버지를 보지 못했으며 10년간 빛을 갚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현재 차예련의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로 알려졌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1년의 연애끝에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둘은 얼마전 득녀했다.
주상욱은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둘은 7살차이난다.
주상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며 다음 달 1일 밤 9시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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