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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부터 인사이트호 화성 착륙까지”…정상근 기자의 12시간 빠른 8시 뉴스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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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상근 기자가 28일 오전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주요 이슈들을 빠르게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해 12시간 빠른 8시 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 기자는 연일 화두인 미세먼지 관련 이슈를 첫 번째로 언급했다.

정 기자는 “(전날)서울시는 8시를 기해 시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했다. 미세먼지는 지금도 기승을 부리는 상황으로, 오늘 오전까지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 순환이 원활해져 그동안 누적된 미세먼지들이 남부로 쓸려갈 것으로 보인다. 남부도 오후가 되며 차차 미세먼지가 걷히겠다”고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다음 소식으로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한 화염병 테러를 다뤘다.

정 기자는 “(27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량이 대법원 정문을 지날 때, 74살 남모 씨가 달려들어 화염병을 던졌다”며 “차량에 살짝 불이 붙었으나, 화제는 곧 진압됐다. 김 대법원장도 다치지 않았다. 남성은 그간 법원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벌여온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자신이 먹이는 돼지 사료가 친환경인증 갱신을 받지 못하자 정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 대법원에서 패소하면 이번 사건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 인사이트(호) 탐사선 화성 착륙 등도 함께 다뤘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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