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세경의 활약이 눈부시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 파리로 날아간 신세경은 종횡무진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신세경은 연습으로 시작된 임시 오픈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맡은 바를 다했다. 달걀말이는 물론이고 파전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파워금손’으로 등극해 포차크루들과 손님들의 신뢰를 샀다. 특히 신세경표 파전은 호평 일색이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도 공개했다. 막힘없이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 요리하는 것은 물론, 입맛에 맞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살뜰하게 물어보며 ‘국포’ 총괄 셰프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종횡무진하는 신세경의 활약에 시청자들이 흐뭇해했다. 신세경은 물론이고 박중훈의 리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포차 크루들 역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재미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신세경 걸크러쉬다”, “귀엽고 대범하다”, “요리 좋아한다더니 진짜 잘하네”, “영어할때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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