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윰댕이 소녀시대(SNSD) 태연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윰댕의 유튜브 채널에는 “몰랐니~ 태연인 거 몰랐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윰댕은 “오늘 태연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남편 대도서관과 함께 미팅 차 방문한 샵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윰댕은 “엘리베이터에서 여자 세 분이 나왔는데 한 분이 하얀색 옷을 입고 할로윈 분장을 했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샵에 도착한 윰댕은 샵에서 흘러나오는 태연 노래에 “우리 남편이 태연씨 팬이고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1기다”라고 매장 직원에게 말했다. 이에 매장 직원은 “아쉽다”며 “태연씨 방금 SM할로윈 파티 있어서 왔다 갔다”라고 답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여성이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었던 것.
특히 그는 태연을 알아보지 못한 남편 대도서관이 “세상에 못 알아보다니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윰댕은 “내가 직캠으로만 보던 태연을 실제로 보고 같은 공기로 숨을 쉬어 행복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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