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타일러가 호주 출신 블레어를 언급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매일코너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타일러를 향해 “방송하고 만난 사람중에 누구랑 잘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형이랑 잘 맞는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영철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호주 출신 블레어를 언급하자 타일러는 “블레어 와도 친하다. 오늘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이제 블레어와는 방송보다 완전한 친구가 됐다”며 “블레어와 호주 영어할거냐”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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