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정수가 송은이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한정수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한정수는 송은이와 함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낙지 수제비를 만들었다.
송은이와 열심히 요리를 만들던 그는 쉴 새 없이 대화를 이어갔고 이에 송은이는 “원래 그렇게 수다쟁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정수는 “나 은이씨랑 얘기하는 게 왜 이렇게 재미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91학번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확인, 하이파이브를 하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1973년생인 송은이와 1972년생인 한정수의 나이는 각각 46세, 47세다. 송은이는 빠른 년생으로 72년생 연예인들과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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