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제동이 영화 ‘미쓰백’ 관람 후기를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DJ 김제동의 목소리로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하던 김제동은 영화 ‘미쓰백’ 관람 후기를 언급했다.
그는 “‘미쓰백’을 봤다. 영화를 보고 굉장히 울컥했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나야져야 할 것. 그러려고 말 그대로 경제 성장도 하고, 우리가 사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오늘 늦잠을 잤다. 100% 늦을거라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9분이 남았더라. 늦게 일어났을 때 가슴이 내려앉는 마음이 들지 않나. 다들 일어나세요!”라고 웃어 보였다.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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