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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여의주 아나운서와의 즐거운 일상…“맛집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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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황미나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여의주♡ ♡~~흥해하 여의주~~♡ #맛집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4시간 뉴스를 담당하는 여의주 아나운서와 황미나가 담겼다.

여의주-황미나 / 황미나 인스타그램
여의주-황미나 / 황미나 인스타그램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닮은 것 같아요”, “종미나커플 잘 보고 있어요!”, “미나님 항상 응원합니다”, “김종민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으로 만난 김종민과 공개연애 중이다.

1979년생인 김종민과 1993년생인 황미나의 나이는 각각 40세, 26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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