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서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서민정은 자신의 SNS에 “부족하지만...함께 해주세요. 케이팝 채널이 꼭 신설돼서 녹음한 프로그램도 꼭 방송되고 한국의 좋은 음악들이 더 많이많이 들려지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혹시 채널이 안 생겨서 방송이 안 될수도 있지만...딸 예진이에게도 늘 열심히 해라 도전해봐라 말로만 해주는 게 아니라 엄마도 두렵고 새로운 일이 무섭고 자신 없지만 이렇게 도전해보고 최선을 다하고 ....그치만 또 잘되는 것만 생각할 수 없고 실패도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저는 이제 아침 준비하고 예진이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준비해주러 바쁜 두 시간 보내러 갈게요~~~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좋은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서민정이 담겼다.
‘거침없이 하이킥’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케이팝 채널이 생기면 좋겠네요”, “정말 동안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정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안상훈 씨와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뜻: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