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외출이 두려울 정도로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까지 유입되어, 경기와 인천에는 미세먼지 경보까지 내려졌다.
황사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그나마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대기가 순환하면서 먼지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먼지가 밀려난 남부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다. 오늘도 주의가 필요하겠다.
오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다.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만큼 화재사고도 조심해야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이 -1도까지 떨어지며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서울은 9도, 대구 1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크게는 5도가량 낮겠다.
이번 주 내내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고 추위도 크게 없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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