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연두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둘다 1인2역중.배우+매니져. 스탈리스트+매니져ㅋ고생많당”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두 배우님 응원합니다~” , “작품에 자주 출연해주세요”,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유하 감독의 영화로 가진 것 없는 두 청년이 정치권력의 행동대원이 되어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 줄거리를 담았다.
특히 이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유하 감독의 ‘거리 시리즈’ 완성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4년생인 이연두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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