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리포 맨’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포맨’은 미구엘 사포크닉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지난 2010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영화에는 주드로, 앨리스 브라가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미래사회, 고가의 인공장기를 개발되어 건강을 유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인공장기를 개발한 회사 ‘유니온’은 사람들이 장기값을 지불하지 못할시 강제로 장기를 회수하는 정책을 펼친다.
어느 날 주인공은 갑자기 심장마비로 인해 쓰러지게 되고 인공장기를 이식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의 인공장기를 회수하려는 전 동료와 싸움을 시작한다.
네티즌 평점 약 8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 영화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스릴러적인 엔딩을 보여주는 ‘리포맨’은 28일 오전 2시 3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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