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랑스 상원 고위 공무원, 북한 스파이 혐의로 체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랑스 상원의회 고위 공무원이 북한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고 BBC가 26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사를 인용한 BBC는 브누와 켄데가 25일 정보 수집 및 누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AP/뉴시스

 
프랑스 정보담당기관 DGSI는 현재 켄데가 북한 정부에 북한에 정보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수사하는 한편, 파리에 위치한 그의 사택과 그의 부모님 집을 수색했다.     
 

켄데는 프랑스-코리아친선협회(Franco-Korean Friendship Association)의 대표를 맡고 있다.  
 
프랑스 상원의회는 현재까지 사건과 관련해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Tag
#국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