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7일 오전 4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학동 인근 도로에서 고등학교 3학년 A(18)군이 몰던 승용차가 옹벽과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광주에 거주 중이던 A군은 친구가 빌린 렌터카를 함께 타고 여수에 사는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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