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울 한 한정식 식당 70대 주인 얼굴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인 40대 남성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강남구 수서동 한 한정식집에서 해당 식당 사장인 70대 B씨의 얼굴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로 26일 검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