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지난 27일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복수의 관계자의 따르면 이혜정의 아버지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이혜정의 매니지먼트 측에 따르면 “이혜정은 부친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이혜정의 아버지 고인 이종대씨는 군내에 크리넥스 형태의 휴지를 가장 먼저 들여온 제지 전문가다. 또 입지전적인 사업가다.
그의 딸 이혜정은 유명 요리연구가로, 흔히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또 이혜정은 연구가임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해졌다.
이혜정은 최근 한 다큐에 출연해 “아버지처럼 세상을 향해 노력하며 살고싶다. 내겐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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