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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소속 첫 여성 아티스트’ 후디(Hoody), 소속사 내 최장신 가수…남다른 8등신 핏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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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후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후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디는 남다른 각선미로 소속사 AOMG 내 최장신 면모를 드러냈다.

후디 인스타그램
후디 인스타그램

특히 후디는 8등신 핏으로 올블랙임에도 눈에 띄었다.

후디는 수장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에서 영입한 첫 여성 아티스트다. 

지난 2015년 12월 합류했다.

후디는 2013년 디지털 싱글 ‘My Ride’로 데뷔했다.

후디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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