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1년 개봉한 후 2018년 5월 극장에서 다시 상영하며 또 한 번 그 인기를 증명했다.
영화에는 안톤 옐친과 펠리시티 존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국 여자 애나(펠리시티 존스)와 미국 남자 제이콥(안톤 옐친)은 LA에서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애나의 학생 비자가 만료돼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은 점점 서로가 없는 삶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첫사랑의 순간을 담은 현실 로맨스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는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열풍을 일으킨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는 28일 오전 0시 4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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