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과 배두나 그리고 손석구와 이엘의 열린 결말의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장현(손석구)는 유영(이엘)이 아픈 엄마(길해연)를 혼자 만나러 가자 강의를 쉬고 유영의 시골집으로 갔다.
장현(손석구)은 유영(이엘)과 함께 있는 엄마(길해연)와 함께 식사를 했다.
유영의 엄마(길해연)는 장현을 보고 “내가 사람을 좀 볼 줄 알아서 너를 반대했다”라고 고백했다.
장현(손석구)은 유영의 엄마에게 “우리가 아직 혼인신고서를 못냈다”라고 하며 “저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영의 엄마(길해연)는 장현에게 “왜? 바람폈나?”라고 물었고 장현은 “네”라고 답하고 결국 유영의 엄마에게 쫒겨나게 됐다.
장현은 밖에서 무릎을 꿇고 밤새 있으면서 유영(이엘)에게 “이게 편하다”라고 답했다.
또 석무(차태현)는 부모님들과 휘루의 시골로 와서 친척들을 만나고 휘루(배두나)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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