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7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 알베르토는 방송 최초로 아들 레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개인방송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들 레오의 훈훈한 외모도 잠시 천방지축 말광량이의 행동개시가 시작되었다. 방송 중 레몬을 던지거나 주으러 가는 아들때문에 알베르토는 땀흘 뻘뻘 흘리며 당황해했다.
알베르토는 어떻게든 혼자서 다시 채널을 소개하며 방송을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방송계의 맥가위버로 등극한 레오가 가만 두지 않고 흐름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아들의 관심을 끌어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이탈리아 육아 방식을 보여주었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결국 알베르토는 방송을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날보러와요’은 매주 화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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