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고의 이혼-최종회’ 배두나, 차태현 노래듣고 감동…‘달라진 모습 느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가 차태현의 작곡한 노래를 듣고 달라진 모습을 느끼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최종회’에서는 일본원작 드라마를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냈다.

 

KBS2‘최고의 이혼’방송캡처
KBS2‘최고의 이혼’방송캡처

 
지난 시간에 석무(차태현)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할머니 미숙(문숙)을 찾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석무(차태현)에게 미숙(문숙)은 “끝까지 만들어봐라”며 그를 응원했다.
 
휘루(배두나)는 석무(차태현)가 집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 듯 눈물을 쏟아냈다.
 
휘루(배두나)는 돌아서면서 계단에서 넘어졌고 석무의 노래를 들으며 흘렸던 눈물을 닦으며 “야간근무 안 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석무(차태현)는 휘루에게 “나 일 관뒀어. 근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라고 의아해 했고 휘루는 “종로구에서 보안업체 직원이 다쳤다고 해서 당신 구역이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집으로 들어와서 석무(차태현)는 휘루를 치료해줬고 “당신 음악 하는 게 꿈이었단 거 알아 시호(위하준)한테 들었어”라고 했다.
 

또 석무는 “그래서 헤어진 거야?”라고 물었고 휘루는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최고의 이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