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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 '응급남녀' OST ‘I a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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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송지효-최진혁 커플의 로맨스로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OST ‘I am’이 오늘(7일) 발매된다. 특히 이번 곡 ‘I am’의 주인공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된 신인 가수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폭발적 성량과 풍부한 감성을 강점으로 한 19세 소녀 ‘주아’는 최근 가수 김범수가 원장으로 취임한 CJ E&M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교육 기관 ‘M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루키프로젝트 오디션을 통해 이번 OST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흥행 보증수표인 드라마 OST에 신인을 등용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 그러나 '응급남녀'는 드라마와 곡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고자 하는 시도로 과감하게 신인 가수인 주아를 가창자로 선정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주아 / CJ E&m
주아 / CJ E&m
주아는 OST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후, 가수 유성은으로부터 1:1 멘토링을 선사 받는 행운까지 거머쥐었다. 유성은은 녹음실에서 여유를 갖는 법, 일부러 ‘음이탈’을 내는 이색 목 푸는 법까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풀어놓으며 처음으로 프로세계에 데뷔하는 주아를 응원했다. 유성은은 “주아는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력하는 친구. 같이 멘토링을 하면서 되려 본 받고 싶은 점도 많았다. 주아가 진심을 다해서 들려주는 ‘I am’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응급남녀' OST / CJ E&M
행운의 루키 주아가 부른 '응급남녀' OST ‘I am’은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의 애달픈 마음이 담긴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정, 나윤권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감성 발라드를 책임져 온 작곡팀 파이브어클락(5 o’clock)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인 가사로 극 중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의 다시 시작된 사랑과 응급실의 엇갈린 로맨스와 어울어져 어울어져 드라마의 감정선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서로 사랑했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시작한 주인공들의 사랑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주아의 ‘I am’이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음원 차트에서도 '응급남녀' OST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강 루키 주아가 부른 '응급남녀' ‘I am’은 드라마 12화 방송일인 7일(금) 정오 엠넷닷컴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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