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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권지용), 근황과 군입대 전 모습 비교해보니…‘살 올라 보기 좋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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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 지드래곤의 근황이 포착되 가운데 입대 전 모습과 비교되며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의 근황 사진과 함께 지난해 콘서트 당시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해 콘서트 무대에 오른 그는 뼈만 남은 듯한 앙상한 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살인적인 투어 스케줄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지드래곤 / 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최근 공개된 근황 속 지드래곤은 비교적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입대 후 규칙적인 생활해서 살이 올랐나보다”,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입대한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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