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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세계 온천19, 러시아 마약반야-중국 탕산온천-아얼산 천지-센과 치히로 온천-신기루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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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19’ 2탄이 나왔다.
 
27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19’ 2탄을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러시아에는 마약 사우나가 있다?' 가 나왔는데 반야 중에서도 러시아 말로 마약(등대)에 있는 반야가 유명하다고 전했다.
 
여기에서 장작불로 때운 사우나 안에서 자작나무로 온몸을 두드리면 피로가 풀린다고 했다.
 
18위는 '중국의 스케일 끝판왕 온천'이 나왔는데 중국은 온천의 역사가 장장 1500여년이라고 전했다. 
 
남북조 시대에 양나라 황실에서 온천을 개발한 뒤에 중국의 고관대작들이 찾는 탕산 온천이 나왔다.
 
17위는 '아시아 최초의 온천 박물관'이 나왔는데 중국 북구 네이멍구 자치구의 아얼산을 소개했다.
 
선녀의 눈물이라고 하는 아얼산 천지는 얼마나 좋으면 들소가 온천을 찾아서 반신욕을 한다고 했다.
 
16위는 '서울 근교의 뜨는 온천 명소' 로 인천 강화도로 2017년 강화 석모도의 미네랄 온천이 15개나 있다고 했다.
 
이 미네랄 온천은 460m 지하 화강암에서 용출된 고온수로 샤워실에도 비누를 사용하지 않게 하고 번호표를 받아서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했다
 
15위는 '뉴질랜드, 악마의 불이 만든 온천'으로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는 이곳을 지옥불이라고 칭했는데 이 온천은 헬X게이 스파로 유황온천이라고 했다.
 
이곳의 유황온천과 머드탕이 있어서 진흙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4위는 '방콕의 시크릿 가든 온천'이 나왔는데 에라완 국립공원의 록 밸리 온천장을 소개했다.
 
이곳은 15가지 온천들로 구성되어 있고 허브향이 물씬 허브풀, 커피탕 등 찻잔 속에 몸을 담근 것 같은 기분을 낸다고 했다.
 
13위는 '필리핀 온천의 1+1패키지'가 나왔는데 히든 밸리 속 온천의 웜풀이 있는데 이곳에 피부각질과 노폐물을 먹는 미생물 쿠사츠가 산다고 했다.
 
탄산 성분이 소다풀에는 건선 관절염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있고 입은 옷 그대로 즐기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서 1석 2조라고 했다.
 
12위는 '호주 대자연을 품은 온천'으로 호주 멜버른의 지중해식 해안지역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이 있다.
 
이곳은 미네랄 온천으로 가벼운 발지압으로 시작해서 동굴 풀, 가족 풀, 유아 풀, 힐탑 풀등 규모별로 있다.
 
11위는 '오스트리아 황제가 되는 온천'을 소개했는데 잘츠카머구트의 온천도시 바트이슐의 소금온천을 소개했다.
 
이곳의 유로X르멘 리조트는 알프스의 눈이 녹은 온천으로 중세 유럽같은 실내장식을 하고 있다.
 
10위는 '폴란드, 건강수를 품은 마을'의 그로타공원의 치에호넥 랜드마크인 소금댐이 나왔다.
 
소금댐의 수분이 증발하면 건강한 공기를 사방으로 뿜으며 숨을 쉬며 산책하면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9위는 '멕시코에서 만나는 파라다이스'로 멕시코 이달고 주의 똘란똥고 온천이 소개됐다.
 
이 곳은 경관을 이루는 온천이 있고 석회질 성분으로 에메랄드 빛 색깔의 온천으로 인생샷 찍기로 좋은 곳이고 입장료도 저렴한 140 페소(한화 약 8000원)이라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일본의 역사를 품은 온천'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도쿄온천이 나왔다.
 
이곳은 온천수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보일러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마쓰아먀 지역의 18개의 원천을 혼합하고 온천수 외에는 한방울의 물도 섞지 않는다고 했다.
 
7위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온천'으로 머리카락 얼리기 대회를 하는 타키X온천으로 노천탕 바깥 온도가 영하 30~40도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들면 머리카락이 그대로 얼어버린다고 했다. 
 
이 곳에는 노천탕에서 하늘에 그림처럼 펼쳐진 판타지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6위는 '유럽의 온천국은 어디?' 국토의 80%가 온천인 헝가리가 나왔다.
 
이 곳은 영웅광장에 있는 부타페스트 세체X온천으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염, 불소등이 함유된 온천이라고 했다.
 
5위는 '헝가리, 신비한 동굴 온천'이 나왔는데 미슈콜츠 터폴처의 동굴온천이 나왔다.
 
이 곳에는 온천탕에 별빛이 내리는 것 같은 조명이 켜진다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4위는 '제천의 약이 되는 스파'가 나왔는데 충청북도 제천의 약령시로 손꼽히는 곳이 나왔다.
 
주론산 리X리조트에서 사상체질 스파를 즐기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나오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3위는 '이탈리아 교황이 즐긴 온천'이 나왔는데 비테르보 마을에 위치한 교황의 온천이 나왔다.
 
온천을 찾은 제208대 교황 니톨라오 5세가 칭찬했고 거장 미켈란젤로도 이곳에서 지병을 고치고 창문, 벌거벗은 남자를 완성시켰다고 했다.
 
2위는 '일본 천하제일 온천마을'이 나왔는데 기노사키 온천 마을을 소개했다.
 
기노사키 온천은 지역주민이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스님이 기도하자 온천이 솟아났다고 했다.
 
이곳은 숙박시설이 없는 공중욕탕 7개의 소토유가 있는데 미인 온천도 있어서 유명하다고 전했다.
 
또 '겨울 한정! 신기루 온천도시?'가 나왔는데 마터호른의 체르마트의 이글루 호텔이 나왔다.
 

이 이글루 빌리지에서 겨울만 한정으로 즐기는 신기루 같은 노천탕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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