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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수제소시지편, 손질부터 계량까지 직접…가장 신경써줘야 할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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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극한직업’ 수제소시지편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EBS ‘극한직업’ 에서는 찬 바람이 불때 가장 맛있다는 소시지를 생산하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독일식 수제소시지와 햄을 만드는 과정은 뼈와 이자를 제거하는 손질부터 어느 하나 손이 안닿는 곳이 없었다.

뒷다리를 손질하기 전 칼을 가는 일부터 시작해서 소시지에 들어갈 향신료를 계량하는 작업까지 세밀하게 신경써줘야 한다.

EBS ‘극한직업’ 방송캡쳐
EBS ‘극한직업’ 방송캡쳐

손질된 고기를 곱게 갈아 천연케이싱에 채울 땐 조금만 방심하다간 얇은 장이 터져버려서 주의해야 한다.

해당 공장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해 있다.

EBS ‘극한직업’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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