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유방암 4기를 이겨낸 이주실을 만났다.
2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선물 같은 인생, 배우 이주실’ 편이 방송됐다.
연극계의 대모로 알려져 있는 ‘국민 엄마’ 이주실은 영화에서만 십수 번 아들을 가진 엄마 역할을 했을 정도로 어머니 역으로 친숙한 배우다.
‘엄마의 공책’ 이종혁, ‘부산행’ 공유, ‘야수’ 권상우, ‘약장수’ 김인권, ‘아내가 결혼했다’ 故 김주혁, ‘식객’ 안길강, ‘짝패’ 류승완·정석용, ‘페이스’ 신현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홍경인 등 수두룩한 아들의 어머니 역으로 등장했다.
배우 안길강은 “전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은 연예인 엄마”라고 말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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