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7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독보적인 행보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는 점유율 40.5%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4,780,449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42,063,946,435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성난황소’가 점유율 27.9%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성난 황소’는 아내를 납치한 납치법을 향한 복수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8,727,718,286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017,176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완벽한 타인’이 11.7%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도어락’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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