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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9.15’ 김성철, 밑에서 찍어도 굴욕없는 ‘훈훈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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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사리 9.15’ 김성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김성철은 자신의 SNS에 “서울공기 너무 안 좋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집업을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밑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철 SNS
김성철 SNS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다 마셔줄게요..”,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장사리 9.15’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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