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작품으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킬리언 머피가 주연을 맡았다.
액션,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총 상영 시간은 85분이다.
국내 상영 등급은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상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치명적인 야간비행 | 낯선 남자가 그녀를 조종한다!
세련되고 당찬 미모의 호텔리어 리사는 마이애미행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녀는 공항 로비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남자 잭슨이 옆좌석임을 알게 되고, 반복되는 우연에 묘한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던 잭슨은 갑작스레 돌변하여 정체를 드러내고 그녀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3만 피트 상공의 야간 비행기 안에서 이미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낯선 남자로부터, 그녀는 도망칠 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군더더기 없는 경제적 소품”, “별 생각없이 할리우드 웰메이드 쌈빡함을 맛보고 싶다면…”, “서스펜스의 대가다운 솜씨는 비행기 안에서만”, “’쌈박’한 소품”, “보여줄 것만 확실하게 보여준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8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