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싸채널 체리블렛’이 28일 첫 방송된다.
지난 24일 FNC는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의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10명의 소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체리처럼 상큼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지운 청순한 민낯과 숙소에서의 일상까지 가감없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는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가요계 ‘인싸’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친다.
1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매회 뷰티, 댄스, 먹방 등 분야별로 가장 핫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시하는 테마를 주제로, 세 팀으로 나뉜 체리블렛 멤버들이 발로 뛰며 셀프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FNC에서 약 6년만에 야심차게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이력과 실력까지 갖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체리블렛의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