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권진영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권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비디오스타’ 공식 SNS 채널에는 선공개 영상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느덧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권진영은 “남편이 잠을 안 재운다. 밤마다 그렇게 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며 “본인이 화가 났을 때는 상대 배역을 해달라고 한다. 연극 치료처럼 푸는거다. 그러면 조금 분이 풀리나보더라. 잘 때도 자장가를 꼭 불러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영의 결혼 생활과 본격적인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진영은 2016년 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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