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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여心 사로잡는 사슴 눈망울…‘완벽 외모+연기력’ 준비된 신인의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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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정우는 생애 첫 화보를 통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은 물론, 외모와 연기력 모두를 두루 갖춘 ‘준비된 신인’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정우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화보에 쏟았다.

소품으로 머플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의상 소화도 척척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우 / NYLON KOREA
박정우 / NYLON KOREA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훈훈한 외모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춤이 좋아 춤을 시작했고, 연기와 현대 무용을 배우면서 배우에 대한 꿈을 품고 한예종에 진학하게 되었다. 끊임없이 연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를 배우며 독립심을 지니게 되었고,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박정우 / NYLON KOREA
박정우 / NYLON KOREA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컨셉 영상 ‘신인배우 박정우씨의 일일’이라는 박정우의 생애 첫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함께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는 스탭들에게 한 명 한 명 인사를 하는 박정우의 예의 바른 모습과 더불어, 연신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윙크와 손하트로 시선을 끄는 귀여운 매력 또한 담겨 있다.

박정우 / BH엔터테인먼트
박정우 / BH엔터테인먼트

촬영이 시작되면 그야말로 ‘멋짐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첫 화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포토그래퍼와 호흡을 맞춰 현장 스탭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박정우 / BH엔터테인먼트
박정우 / BH엔터테인먼트

박정우는 “사실 저 말고도 열심히 하는 형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해, 소년 같은 외모와는 달리 진지한 반전 매력을 풍기는 ‘신인배우 박정우’를 각인시킬 첫 화보 촬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박정우는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 1,2에서 연하남 ‘강윤’을 연기하며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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