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리브하이(LIVE HIGH)가 일본 현지 유명 스타들을 발굴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프로듀서, 아티트스들의 손을 잡고 일본에 진출한다.
27일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에 따르면 리브하이가 일본에서 ‘LIVE HIGH #E.P1 Triple Jumping’(이하 ‘Triple Jumping’) 현지화 앨범을 발표, 대규모 콘서트, 모델 등 해외 활동을 활발하게 벌인다.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SKE48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성호가 ‘Triple Jumping’을 작곡했다.
그리고 작사는 일본에서 크리스탈 케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사카즈메 미사코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의 사진은 빅뱅, 레이디가가, 아무로 나미에 등의 촬영을 담당해 온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키가 참여했다.
일본 진출을 앞둔 리브하이 보혜는 “우리 팀(리브하이)이 한국과 일본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K팝의 장점과 일본 현지화 정서를 조율한 아이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아는 “일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 긍정 에너지를 일본 팬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가빈은 “이번 일본 활동을 통해 리브하이만의 긍정 힐링 메시지를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리브하이(LIVE HIGH)는 현지화 앨범 ‘LIVE HIGH #E.P1 Triple Jumping’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