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원라인’에 출연했던 임시완 박병은의 촬영 당시 근황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6년 5월 30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원라인 촬영 끝! 감독님 배우분들 스텝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화 원라인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박병은 등 출연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시완과 박병은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은행 돈, 필요하세요?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원라인’은 43만 5142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2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