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나이 27세)가 첫 예능 출연에 임하며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는 실검 블레스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함연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랭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유 주식은 30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연지는 “주식이 있는 건 알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랐다. 제가 공연해서 공연비가 들어오면 그게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였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4’로 첫 예능 출연에 임한 그는 “가족들이 다 응원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던 게 아빠에게 ‘아빠 얘기도 하고 그럴거야’했는데 저를 믿어주셨다”고 웃어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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