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정석용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13회에서는 드라이브를 떠난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정석용의 복장에 “너는 복장이 연예인이야? 뭐야 그게? 선글라스도 깔맞춤 했다. 아주 그냥”하고 물었고, 정석용은 임원희에 “왜 이렇게 거지같이 하고 왔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귀농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물 흐르듯이 대화를 이어갔다.
1970년생인 임원희와 정석용의 나이는 49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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