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지민, 남주혁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확정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3일 진행된 ‘제 39회 청룡영화상 (2018)’ 당시 남주혁과 한지민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남주혁은 ‘안시성’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눈물을 쏟았다.
‘눈이 부시게’ 커플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하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순간에도 꿀케미를 선사한 남주혁과 한지민의 드라마 속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12살의 나이 차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한지민의 동안 외모와 남주혁의 남자답고 듬직한 체격이 눈길을 끈다.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로 2019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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