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지연, 이예은, 이지수가 뭉쳐 직접 콘서트를 기획, 개최해 화제다.
27일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그들은 첫 트리플 공연인 ‘CO_Concert (코콘서트); 딱 알맞게 코지[Cozy]한 온도’ (이하 코콘)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지연, 이예은, 이지수는 2013년 ‘레미제라블’을 통해 처음 만나 각자의 무대 활동을 하며 다시 한 무대에서 같이 공연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왔다.
좀처럼 같은 뮤지컬 무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세 배우는 직접 콘서트를 기획하여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마침내 만들어 냈다.
이예은은 “셋이 다시 한 무대에서 서보고 싶었습니다. 셋의 목소리로 어떻게 무대를 채울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지수 배우가 전공을 살려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했고 셋이 한마음으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 콘서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도 큽니다”며 첫 콘서트에 대한 설레임을 전했다.
이 콘서트는 이지수가 공연예술경영 전공을 살려 직접 기획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 따뜻한 시간들을 관객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CO_Concert (코콘서트); 딱 알맞게 코지[Cozy]한 온도’ 로 공연 타이틀을 정했다는 후문이다.
‘코콘’ 뮤지컬 트리플 콘서트는 12월10일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2회 공연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