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힙합유닛, 포근함 가득한 겨울 화보…‘심쿵 눈빛 장인들’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세븐틴(Seventeen) 힙합유닛(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겨울 화보가 화제다.

27일 오전 세븐틴 힙합유닛은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의 창간준비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화보 속 세븐틴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깊어진 성숙미와 남성미 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흑백으로 공개된 화보 또한 나른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더욱 완벽해진 비주얼로 그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인디드’의 이번 화보는 와일드 테일러링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호방한 실루엣과 과감한 디테일로 점철된 클래식한 테일러링의 변주를 보여주는 화보로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완벽히 어우러지며 화보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 독보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세븐틴 힙합유닛의 이번 화보는 ‘인디드’ 창간준비호 VOl.0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지난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후 방송,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