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배우 김성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성태는 지난 2012년 귀순배우 김혜영과 합의이혼했다.
2008년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09년 ‘홍도야 울지마라’ 악극에 출연해 그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성격차이로 2012년 합의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으로 얼굴을 알린 김성태는 2012년 장혁, 수애 주연 영화 ‘감기’ 연구원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혜영 현재 남편 김태섭 회장이 구속되면서 전 남편인 김성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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