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부인 백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라도 여러잔 드세요~ 여봉님~아이궁~우리 미리 찍어 놓은게 많아서..몇주만 기다려 줘요~여봉님^^방송에서도 좋은 남편되겠습니다~#생긴데로살지않기 #반성 #아내사랑 #처가사랑 #부모사랑 #딸사랑 #이상한 #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 보여요 오정태님 좋은분이라는거. 어머님도 아내분도요^^ 행복하셔요~~~”, “방송보기 넘 힘들어요ㅜㅜㅜ화가 치밀어올라서”, “아내 분한테 좀 더 잘해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태는 일반인인 아내 백아영과 지난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오정태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백아영은 35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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