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깜짝 영화관 이벤트 예고한 수현-에즈라 밀러, 네티즌들 “어느 영화관 갈까”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2’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깜짝 이벤트를 알렸다.

26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에 만나요 #신비한동물사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27일 밤 한 영화관에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를 볼 예정”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극장에서 에즈라 수현 님 보면 ... that is DAEBAK” “대박 어디가는거야ㅠㅠ” “헐 두근두근 어딜까? 어느 극장을 가야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수현(Claudia Kim)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았다. 

에즈라 밀러는(Ezra Miller)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 ‘월플라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다.

한편,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신동사2)’는 J.K. 롤링 작가가 집필한 영화로 영화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인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수현,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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