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클럽에서 1억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억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헤미넴은 에미넴에 자신의 이름 ‘ㅎ’을 합친 닉네임으로 클럽에서 유명 인사로 통하고 있다.
그는 강남 한 클럽에서 1억을 뿌린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헤미넴은 지난 2012년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던 학생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지도교수에 따르면 온순하고 조금 여성스럽고 수줍어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한다.
한편 sns를 통해 밝혀진 그의 직업은 암호화폐 투자가이자 강연자였으며 돈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부의 재분배라고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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