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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Monday Kiz), ‘계룡선녀전’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27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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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명실상부한 음원 강자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부른 계룡선녀전 세 번째 OST 음원 ‘사슴의 눈물’이 공개된다.

27일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이번 음원에는 ‘불토엔 혼코노’ TOP 7 진출자 사야(SAy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사슴의 눈물’은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 고두심 분)이 699년 동안 기다려온 서방님 정이현(윤현민 분)을 만나면서 그동안 길고 힘들었던 기다림의 시간 동안 서로의 소중함을 더 깊게 깨닫게 됨을 각각의 입장에서 애절함을 그려낸 발라드곡이다.

먼데이키즈는 대표곡 ‘가을 안부’, ‘너라는 세상’, '하기 싫은 말' 등을 통해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KBS2 '같이 살래요'를 비롯 tvN '애간장', MBC '이별이 떠났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OST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tvN ‘계룡선녀전’
tvN ‘계룡선녀전’ OST 포스터 / withHC, Stone Music Entertainment 제공

더불어 차세대 멀티테이너로 주목받는 사야(SAya!)는 Mnet '불토엔혼코노' TOP7에 진출했으며,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보이스 톤을 갖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먼데이키즈와 사야의 감미로운 음색, 감각적인 표현력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며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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