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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EX) 출신 이상미, 장기하와 동갑내기 인증샷…“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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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상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이상미는 자신의 SNS에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는데 동갑이었어!! 돼지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미와 장기하가 담겼다.

이상미-장기하 /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장기하 / 이상미 인스타그램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가 더 동생 같으세요!”, “요가의 신과 공부의 신이 만났군”, “둘 다 훈훈하네요~”, “오 동갑이시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미와 장기하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6세 동갑내기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익스(EX)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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