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상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이상미는 자신의 SNS에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는데 동갑이었어!! 돼지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미와 장기하가 담겼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가 더 동생 같으세요!”, “요가의 신과 공부의 신이 만났군”, “둘 다 훈훈하네요~”, “오 동갑이시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미와 장기하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6세 동갑내기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익스(EX)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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