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 팬’ 윤미래, 타이거 JK가 발굴한 비비 김형서가 자신의 SNS에 직접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비비 김형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인줄 알았는데 깨보니까 생시네요 더허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지켜 봐주세요. 사랑해요 thank you so much!!”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미래와 타이거 JK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비비 김형서의 노래를 우연히 듣게돼 그의 매력에 빠져 1년 반동안의 수소문 끝에 그를 만났다고 한다.
윤미래, 타이거 JK는 비비 김형서를 음악의 딸이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비비 김형서는 윤종신의 ‘환생’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총 300표중 팬마스터 4표와 관객표 282표를 얻어 총 득표수 286표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더 팬’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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