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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컴백’ 세븐, 칠 야광봉 들며 한컷…‘여자친구 이다해가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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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세븐이 2년 만에 기습 컴백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주목 받았다.

지난 10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럭세 #즐거웠어 #또만나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세븐은 칠 야광봉을 들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자신의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 커버 아트워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앨범 ‘I AM SE7EN’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세븐은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4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이다해와 공개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어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세븐의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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