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원포유(14U)가 2017년 7월 데뷔 앨범 ‘VVV’ 발표 후 지금까지 18번의 팬사인회로 1회당 1백 명씩 총 1천8백여 명의 팬들을 만나 화제다.
27일 백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포유는 데뷔 이후 국내에서만 18번의 팬사인회와 작은 공연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앨범 ‘나침반’ 발매 후 가온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것도 이와 같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자리가 만들어준 결과로 생각된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스케쥴을 조정해 팬들을 만나는 것에 이제는 멤버 모두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세 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 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의 국내 방송 활동 중에도 지난 15일 일본으로 건너가 ‘나침반(N.E.W.S)’ 발매 기념 일본 프로모션으로 1시와 6시 30분 2회에 걸쳐 도쿄 긴자의 휴릭홀(HULIC HALL)에서 진행했다.
약 100분간 1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소통의 무대를 가졌으며 앞서 지난 9월에는 약 14일간 이어진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원포유(14U)는 현재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해외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