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준원이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 캐스팅되었다.
27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준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국종복’ 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잘 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박신양, 고현정, 변희봉,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 장악을 예고했다.
극 중 정준원은 국일 그룹 국현일 회장(변희봉 분)의 막내아들 ‘국종복’ 으로 분한다.
국종복은 국현일 회장의 골칫거리 아들로, 포악하고 다혈질인 성격에 유흥 없이는 못 사는 인물. 정준원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정준원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정준원